'냉장고를 부탁해' 써니 "주량? 소맥은 한도끝도 없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써니가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소녀시대의 숙소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가져왔다. 써니의 냉장고를 공개하자, 주류들이 먼저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써니는 자신의 주량에 대해 "소맥을 먹으면 한도끝도 없다"면서 "술버릇이 집에 들어가서 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태연은 술을 잘 못 마셔서 주로 티파니와 술잔을 기울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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