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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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범수 "대학생 시절 혼전 순결자였다"

기사입력 2015.06.22 15:56 / 기사수정 2015.06.22 15: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범수가 혼전순결자였던 사실을 밝혔다.

김범수는 23일 방송되는 KBS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학창시절 서울대 킹카였던 김범수에게 인기가 있었던 특별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김범수는 “학창시절 교회 오빠 느낌이었다”며 자신의 과거를 소개했다.

김범수는 “(대학생 시절) 혼전 순결자였다”며 19금 발언을 덧붙였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런 말 하는 분들 안 믿는다”고 손사래를 쳐 100인을 폭소케 했다.

김범수는 현재 JTBC '님과 함께2'에서 안문숙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범수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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