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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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대신 박은선' 윤덕여호, 프랑스전 선발 공개

기사입력 2015.06.22 04:35

김형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윤덕여호가 컨디션 난조에 빠진 지소연(24)을 대신해 박은선(28)을 앞세워 8강행을 노린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전을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지소연을 빼고 공격진을 다시 짰다. 박은선이 선발 원톱을 수행하고 그 뒤를 이금민이 맡는다. 미드필더 진영에는 전가을, 강유미, 권하늘, 조소현이 나서서 발을 맞춘다.

수비라인은 황보람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김도연이 심서연과 함께 중앙에서 중심을 잡고 좌우에는 이은미와 김수현이 선발로 출격한다. 골키퍼는 지난 스페인전에서 눈부신 선방쇼를 보여줬던 김정미가 지킨다.

김형민 기자 khm193@xportsnews.com

[사진=윤덕여 감독, 박은선 ⓒ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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