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1 18:3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문근영이 송어튀김과 도토리묵을 보고 딱 술안주라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 '여자사람친구 우정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문근영은 같은 소속사 식구 김주혁의 지인으로 출연해 김준호-김숙과 함께 토끼쥐 팀을 이뤄 레이스에 임했다.
문근영은 놀이공원에서 펼쳐진 복불복에서 송어튀김과 도토리묵 무침을 획득하더니 "둘 다 딱 술안주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근영은 멤버들의 놀란 반응에도 개의치 않고 "지금처럼 비오는 날씨에 막걸리에다가 먹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혁은 문근영의 털털한 발언에 "근영아 나 너 이렇게 만들려고 데려온 거 아니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근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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