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1 18:0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노시호가 섹시한 치파오 자태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가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는 야노시호가 돌아오자 방으로 달려가 뭔가를 가져왔다. 차이나타운에 갔을 때 사온 치파오 의상이였다.
야노시호는 사랑이의 치파오 선물임을 확인하고 당장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거실에 등장했다. 야노시호는 일본 최고의 모델답게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으로 치파오를 소화해냈다.
먼저 치파오를 입고 있던 사랑이는 야노시호의 손을 잡고 거실을 런웨이 삼아 모녀 워킹을 선보였다. 추성훈은 평소 야노시호의 애교에도 무뚝뚝한 반응을 보이더니 아내의 매력적인 치파오 자태에 무장해제된 얼굴로 연신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야노시호, 추성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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