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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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팥빙수야 정체, 현쥬니였다 '충격 반전'

기사입력 2015.06.21 17:19 / 기사수정 2015.06.21 17:25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현쥬니가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빙수야 팥빙수야'가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부활의 '희야'를 선곡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시원한 고음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맞선 '빙수야 팥빙수야'는 빅마마의 'Break Away'를 부르며 허스키 보이스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빙수야 팥빙수야'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자신감 넘치는 고음 처리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판정단 투표 결과 '킬리만자로의 표범'가 승리했고, '빙수야 팥빙수야'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가면을 벗은 '빙수야 팥빙수야'는 배우 현쥬니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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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현쥬니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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