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유재석과 김구라가 패션꾸러기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9회에서는 중독된 아이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쇼핑 중독 중학생은 김구라와 유재석의 패션 변신을 위해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사연 주인공은 "박명수 아저씨도 사복 잘 입고 다니는데"라며 유재석의 패션을 지적하며 유재석에게 안경과 모자를 건넸고, 유재석은 패션꾸러기로 변신했다.
이어 김구라의 차례. 김구라는 자신의 선글라스와 모자를 보며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모자가 잘 들어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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