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허경환이 고 1때부터 고 3때까지 키가 자라지 않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9회에서는 중독된 아이들 편이 그려졌다.
이날 UFC 운동선수가 꿈인 사연 주인공은 조제알도와 같이 힘으로 상대 선수를 제압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키가 다가 아니라는 것.
이를 듣던 허경환은 "조제알도 선수가 170cm다. 근데 170cm가 안 될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허경환은 "저도 고 1때 벤치프레스 150kg 들고 그랬다. 작지만 몸이 땅땅했다"며 "엄마가 고 1때 제 키가 더 클 줄 알고 큰 사이즈를 사셨는데 고 3때까지 그대로였다"고 밝혔다.
이어 허경환은 "키 크는 시기가 있다. 그 시기만큼은 집중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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