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2’ SK텔레콤 T1 김도우(프로토스)와 같은 팀 조중혁(테란)의 7전 4선승제 팀 킬전 결승 경기에서 김도우가 세트스코어 4-1로 승리를 거두며 스타크래프트2 첫 양대리그 우승자에 올랐다.
챔피언 김도우가 트로피에 키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김도우는 상금 4천만 원, WCS 포인트 2,000 점, 그리고 챔피언 트로피와 반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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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