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0 18:19 / 기사수정 2015.06.20 18:23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남주혁보다 육성재가 좋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육성재와 처음 만나 공원 산책길을 걸으면서 육성재가 출연했던 KBS 드라마 '후아유' 얘기를 꺼냈다.
'후아유'를 챙겨봤다는 조이는 "오빠 말고 다른 분 있지 않으냐"라고 육성재의 연적이었던 남주혁에 대해 언급했다.
조이는 "저희 막내도 그렇고 멤버들이 그 분을 좋아했다. 그런데 난 '그 옆에 사람이 더 멋있어' 이랬었다. 전 오빠가 좋았다"고 털어놨다.
육성재는 조이의 돌직구 고백에 "너 되게 직구다. 나보다 동생인 거 맞냐"라고 말하며 깜짝 놀란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이, 육성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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