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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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삼성-SK, 선발 투수 윤성환-윤희상 맞대결

기사입력 2015.06.20 15:46



[엑스포츠뉴스=인천,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과 SK 와이번스 윤희상이 21일 선발 맞대결을 가진다.

삼성과 SK는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7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인천 지역에 오전부터 비가 내렸고, 경기 개시 전까지 계속 돼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이날 선발 투수는 삼성 김건한, SK 박종훈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경기가 취소되면서 21일 선발 투수로 각각 삼성은 윤성환을, SK는 윤희상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비로 취소된 삼성과 SK간의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윤성환-윤희상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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