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 삼성-SK전, 우천으로 순연

[엑스포츠뉴스=인천, 조은혜 기자] 20일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연기됐다.

삼성과 SK는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7차전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경기 개시 직전까지 계속되면서 결국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해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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