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0 09:06 / 기사수정 2015.06.20 09:0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아내 전미라와의 첫 만남과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의 따뜻한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와 테니스 동호회를 통해 만남을 갖게 됐다.
윤종신은 "외모도 마음에 들었지만 똑 부러졌다"며 "사람에 대한 확신을 빨리 주는 친구다. 여자로서 나무랄 데가 없다"고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06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휴먼다큐 사람이 좋다ⓒ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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