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종영을 앞둔 KBS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가 시청률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프로듀사'는 전국 평균 시청률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6%)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탁예진(공효진 분)이 백승찬(김수현)의 고백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예진은 백승찬에게 갚아야 할 빚을 데이트로 대신했다. 백승찬은 선배와 데이트 해서 좋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탁예진은 승찬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에 백승찬은 마음이 바뀔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끝내 오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프로듀사ⓒ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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