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프로듀사' 김수현이 차태현을 부러워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11회에서는 백승찬(김수현 분)이 라준모(차태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찬은 탁예진(공효진)과 다정하게 통화를 나누는 라준모를 지켜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백승찬은 "저한테는 선배님이 40% 같습니다. 전 시즌 시청률 다 합쳐도 도달할 수 없는, 아무리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꿈의 시청률 같습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백승찬은 "진심으로 부럽습니다"라며 탁예진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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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로듀사' 차태현, 김수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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