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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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보아 "이서진, 움직이긴 하는구나" 폭소

기사입력 2015.06.19 22:0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보아가 이서진에게 농담을 건넸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가수 보아가 세 번째 게스트로 출격해 이서진, 옥택연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보아의 등장에 흥분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음식 준비를 손수 하는 등 유달리 기쁜 모습이었다.

이후 보아는 "이서진이 1999년, 내가 2000년에 데뷔했다. 늦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대선배의 등장에 옥택연은 예의를 갖췄고, 보아는 "1990년 생이 아니라서 어떡해요"라고 말해 옥택연을 당황케 했다.

이어 시청자로서 '삼시세끼'를 챙겨 봤던 보아는 "이서진이 움직이긴 하는구나"라고 신기해 했고, 이서진은 제작진에 "편집을 어떻게 하는거야"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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