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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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GD "당연한 1위, 못하면 서운할 듯"

기사입력 2015.06.18 21:40 / 기사수정 2015.06.19 00:5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드래곤(GD)이 가요계 정상에서 내려오면 서운할 것 같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지드래곤은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지드래곤은 "1위가 당연시되서 1위를 하지 못하면 아쉽고 서운할 것 같다. 데뷔 초에는 1위를 한번 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지만, 활동 중간을 넘어서는 1위나 상에 대해서 무의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음악으로 어떻게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과 문화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한다. 다른 분야에 얻는 것이 많다면 크게 다가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빅뱅은 5월 1일부터 8월까지 매달 발표하는 싱글앨범 프로젝트에 진행 중이며, 지드래곤은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손석희 ⓒ JT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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