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드래곤(GD)이 빅뱅의 싱글앨범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
지드래곤은 싱글앨범 발표 후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해 "김이 빠질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노래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싱글앨범 시리즈를 선택했다"면서 "빅뱅이 3년 만에 컴백했다. 오랜 시간 팬을 못 만나서 많은 분에게 다양한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손 앵커는 자신감의 근거를 물었고, 지드래곤은 "근거는 없다"면서 웃음 지었다.
빅뱅은 5월 1일부터 8월까지 매달 발표하는 싱글앨범 프로젝트에 진행 중이며, 지드래곤은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손석희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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