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박한별은 최근 앳스타일(@star1) 7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늘 몸매 종결자로 화제가 된다"는 질문에 박한별은 "많이 물어보시는데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특별히 운동하거나 관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덧붙여 "혹시라도 재수 없어 보일까 봐 걱정인데 거짓말을 해서도 안 되는 거니까"라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또 박한별은 "SBS ‘정글의 법칙’의 반응이 뜨거운데, 왜 진작 예능을 많이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해선 "사실 섭외가 많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예능은 어렵다 생각했는데 이번 ‘정글의 법칙’은 각본 없이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어 좋더라"고 답했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박한별은 신인 배우 공명과 함께 ‘It’s City vacance’ 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연인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함께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번 7월호에서는 블랙야크와 함께 진행한 화보의 비하인드 컷, 박한별과 공명의 몸매 이야기, 배우 생활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