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출발 드림팀'이 중국, 태국과 공동 제작된다.
17일 KBS 예능국에 따르면 KBS 2TV '출발 드림팀'이 중국, 태국의 방송사와 함께 프로그램 공동 제작에 나섰고, 오는 7월 22일과 23일 촬영을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출발 드림팀'의 포맷은 이미 중국 선전TV, 태국 채널7에 각각 판매됐으며, 총 10편으로 만들어져 한국에서 4편, 중국에서 6편이 방송될 계획이다.
엑소 시우민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은혁, 민호, 갓세븐 잭슨, EXID 하니 등이 출연 물망에 오른 가운데, 중국 역시 화려한 캐스팅이 예상 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중합작 KBS 2TV '출발 드림팀'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출발드림팀 ⓒ 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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