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7:31
연예

'라스트' 박예진, 고혹미 무장한 밤의 꽃 '팜므파탈'

기사입력 2015.06.17 17:0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예진이 고혹적인 분위기의 밤의 꽃으로 화려한 변신을 예고했다.
 
박예진은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 서미주 역으로 출연한다. 서미주는 지하세계를 손아귀에 쥐고 있는 서열 1위 이범수(곽흥삼 역)가 VVIP 고객을 접대하기 위해 만든 '더 클럽'의 마담이다. 

우아하고 세련된 겉모습과는 달리 깊은 고독과 상처를 지닌 여린 인물로 화려함에 넋을 놓게 하다가도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예진은 지하세계 속 거대조직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인물로 방향키를 쥐고 있다. 
 
또한 그녀는 조직의 No.1 이범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라고도 전해져 두 사람이 가진 사연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화려한 라인업과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정통액션이 오감을 사로잡을 액션느와르 드라마다. 100억원을 둘러싼 약육강식 지하세계의 면면을 그려낸다. 현재 방영 중인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오는 7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박예진 ⓒ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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