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킹 아트 게임즈가 개발하고 노르딕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 PC 한글판이 30일 정식 발매된다. 사전 예약은 오늘(17일) 부터 진행한다.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는 판타지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으로써, 동화적인 분위기와 풍자적 유머로 호평을 받은 시리즈 최신작이다.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운명의 유물이 드러나면서 아벤타시아의 사악한 세상에서 또 다시 파란만장한 모험이야기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젊은 마법사 윌버, 우드랜드의 용감한 엘프 공주 아이보, 노스랜드에서 온 털복숭이 생물 크리터, 그리고 네이트와 합류하여 그들의 운명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마도사 멍커스가 이끄는 그림자 군단에 대항하여 오랜 전쟁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신성한 유물을 찾아내야 한다. 운명은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
이번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 정식 발매 예약판은 한정수량으로써, 추가적인 다운로드 콘텐츠인 ‘알마낙 에디션 엑스트라’가 제공된다. 또한, 예약 구매 시 20%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한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더 상세한 정보는 다이렉트 게임즈(www.directg.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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