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애니플레이가 개발하고 조이시티가 서비스하는 전략 RPG ‘테라노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가 오늘(17일) 시작한다.
‘테라노아’는 5줄, 4칸으로 구성된 블록 위에서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이동시키며 전투를 펼치는 전략 RPG게임이다.
오늘부터 26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는 테라노아의 CBT는 구글 플러스 커뮤니티 및 네이버 앱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유저간 순위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아레나, 요일 던전, 레이드 던전, 실시간 PvP 등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조이시티는 C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게임성 및 밸런스, 안정성 등을 확인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조이시티는‘테라노아’의 CBT 실시를 기념해 ‘네이버 앱스토어 1만 마일리지’와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상당의 ‘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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