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제동, '속마음 버스' 탑승한다 '시민과 소통'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4주년 특집을 맞이해 '속마음 버스'에 탑승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17일 김제동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제동이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4주년 특집으로 '속마음 버스'에 올라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제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시민들은 앞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소통 프로젝트' 참여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속마음 버스'는 버스를 타고 서로의 속마음에 온전히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갖는 프로젝트로 1시간 50분간 탑승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4주년 특집은 오는 7월 6일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제동ⓒ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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