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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이우형(49) 감독을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경질했다.
안양은 올 시즌 챌린지에서 1승(8무5패)에 그치며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3월 개막전에서 승리한 이후 3개월 가량 극심한 부진에 빠진 안양은 최근 2연패 늪까지 겹쳐 이우형 감독의 경질을 선택했다.
안양은 현 상황을 수습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안양 관계자는 "이우형 감독 대신 이영민 수석코치가 직무 대행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이우형 감독 ⓒ 안양 구단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