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지누션의 션이 아내 정혜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념팔찌. 스타일 굿, 의미 베리굿. 판매수익금 전액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됩니다"며 "작년 아이스버킷챌린지의 기적을 다시 한번 함께 만들어봐요. 어게인 아이스버킷챌린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아내 정혜영이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념 팔찌를 찬 뒤 미소를 띄고 있다. 남편 션의 기부 활동에 정혜영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션은 자신이 속한 지누션으로 지난 4월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활동하면서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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