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19:45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이정현이 순수해서 잘 맞춰준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 '여자사람친구 우정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은 여자사람친구 특집을 맞아서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이정현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은 기차 안에서 진행된 여자사람친구 소개 타임에 "제 친구는 부자다. 제 친구는 제가 데뷔한 이후에 제일 친한 여자 연예인이다"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누나가 순수하기 때문에 잘 맞춰준다. 우리가 까불거려도 '재밌어' 그런다"고 이정현과 친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에 이정현은 "준영이가 저보다 열 살 어리다. 그런데 문자도 자주 하고 준영이랑 친한 친구들과도 잘 맞는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영, 이정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