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18:2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소녀시대 댄스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댄스타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집에 미우, 다케루 등 친척아이들이 놀러오자 사랑이와 잘 놀 수 있도록 노력했다.
추성훈은 DJ로 변신해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라는 노래를 틀었다. 사랑이는 '미스터 택시'가 흘러나오자 몸을 들썩이기 시작했다.
사랑이는 현란한 손동작을 선보이더니 어디서 본 것 같은 춤사위를 뽐냈다. 알고 보니 사랑이는 소녀시대의 실제 안무를 따라하고 있었다.
사랑이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절도 있는 몸놀림으로 댄스를 이어가며 흥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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