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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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바람, 윤형빈이었다…운동도 노래도 만능이네요

기사입력 2015.06.14 17:35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빙수야 팥빙수야'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빙수야 팥빙수야'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소라와 박효신이 함께 부른 'It‘s Gonna Be Rolling'을 선곡했다.
 
특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묵직한 저음 보이스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빙수야 팥빙수야'는 허스키 보이스를 자랑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빙수야 팥빙수야'가 승리했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솔로 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바비 킴의 '한잔 더'를 부르던 중 가면을 벗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정체는 개그맨 윤형빈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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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윤형빈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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