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16:55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경성학교'에 출연하는 박보영, 엄지원의 인터뷰가 담겼다.
박보영은 과거 송중기, 이종석, 이민호, 주원과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엄지원은 "전화 번호도 다 알겠다"며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에 박보영은 "네 분 다 남다르긴 하다. 너무 신인이었을 때라 잘 지냈다. 날 남동생처럼 대했다"며 웃었다.
리포터가 이들 중 다시 작품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묻자 "그러기엔 다들 너무 (유명해졌다)"면서 "다들 신인일 때 만났는데 농담으로 다음에 작품 할 수 있을까 한다"고 답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섹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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