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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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보영 "송중기·이민호, 날 남동생처럼 대했다"

기사입력 2015.06.14 16:5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보영이 과거 호흡을 맞춘 송중기, 이종석, 이민호, 주원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경성학교'에 출연하는 박보영, 엄지원의 인터뷰가 담겼다. 

박보영은 과거 송중기, 이종석, 이민호, 주원과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엄지원은 "전화 번호도 다 알겠다"며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에 박보영은 "네 분 다 남다르긴 하다. 너무 신인이었을 때라 잘 지냈다. 날 남동생처럼 대했다"며 웃었다.

리포터가 이들 중 다시 작품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묻자 "그러기엔 다들 너무 (유명해졌다)"면서 "다들 신인일 때 만났는데 농담으로 다음에 작품 할 수 있을까 한다"고 답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섹션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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