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3 22:39 / 기사수정 2015.06.13 22:39
1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시즌6는 김건모를 호스트로 내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그놈 목소리'코너에서 가수 지망생으로 변신해 자신의 곡들을 선보였으나 절대 가수를 못한다는 평을 받아들었다. 이에 김건모는 "당신 후회할 것이다. 내 목소리를 절대 못 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건모는 청과상으로 변신해 '핑계'를 패러디해 참외 판매를 했다. 또 김건모는 캔디, 화장실의 파리로 변신해 김준현을 괴롭혔다.
김준현은 이에 스님을 찾아가 고통을 호소했으나, 그 곳에도 김건모가 있었다. 김건모는 스님으로 변신해 '잘못된 만남'을 목탁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김준현의 임신한 아내, 갓 태어난 아기, 의료진 등으로 변신해 그를 계속 괴롭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 코리아'시즌6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오는 20일부터는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 같은 시간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NL 코리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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