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주진모와 김사랑이 밀착 눈맞춤을 했다.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대필 작가 서정은(김사랑 분)이 자신이 그토록 찾고 그리워하던 지은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은호(주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정은 주변을 서성이던 지은호는 매니저의 도움으로 드디어 서정은과 마주하게 됐다.
지은호와 서정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후 가게를 나서게 됐고, 두 사람은 함께 엘리베이터에 탔다.
낯설면서도 익숙한 느낌을 받던 두 사람은 밀착해 얼굴을 맞댔다. 지은호는 서정은을 향해 아련한 눈빛을 보냈고, 어쩔 줄 모르는 서정은이 내리려고 하자 "그냥 있어요"라고 부탁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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