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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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사연 주인공, 논리 강조하는 김구라에 반박

기사입력 2015.06.13 21:27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사연 주인공이 세대간 소통이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8회에서는 남자처럼 보이는 딸에 대한 고민을 가진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사연 주인공에게 "그냥 하는 얘기가 관심받고 싶다, 든든한 아들이 되고 싶다라는 이유 뿐인데 논리가 맞지 않는다"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던 사연 주인공은 "구라 아저씨는 제가 아니지 않느냐"고 반박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연 주인공은 "어른들이 힘든 것도 이해하지만 저흰 아직 미숙한 아이일 뿐이다. 우리의 상처를 보고 작은 상처를 하지만, 우리에겐 굉장히 크게 다가온다. 근데 어른들은 어른들의 입장만 이야기한다"며 세대간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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