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백지연이 인터넷 방송 제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백지연이 출연했다.
백지연은 "지상파 10년 전 시청률을 비교하면 반 이상 떨어졌다. 예전에 9시 뉴스 시청률이 30%가 넘었다. 지금이 30%가 나왔다고 하면 과장한 줄 안다"라고 말했다.
백지연은 이어 "케이블이 뜨면서 시청률을 나누고 있지만, 지상파, 케이블 모두 비슷한 시기를 겪을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모바일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프로그램 5개를 기획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이름은 '백지연 앤 피플'이다. 13일 업로드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백지연은 지난 2일 종영한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또 최근 장편소설 '물구나무'를 출간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백지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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