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로이킴, 빅뱅 '루저' 언급 "내가 할 수 없는 음악"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로이킴이 빅뱅의 음악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로이킴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로이킴하면 어쿠스틱이 떠오르는데, 어떤 음악을 즐겨 듣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로이킴은 "어쿠스틱한 노래도 물론 듣지만"이라며 빅뱅의 '루저'를 흥얼거렸다. 그러면서 로이킴은 "저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음악들이다. 하지만 하고 싶다는 노래들이다"고 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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