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엑소가 '으르렁' 버전이 20개가 넘는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그룹 엑소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스케줄상 한, 두명씩 빠질 때가 있을 텐데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엑소는 "빠진 채로 한다. 버전이 한 20개 있다"면서 "중국어와 한국어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엑소는 "오랜만에 밴드 반주에 맞춰서 했는데, 더 나은 무대가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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