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삼시세끼' 지성이 어설픈 곡괭이질로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옥순봉 게스트 지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햇빛을 막고자 차양막 설치에 나섰다. 김광규가 끈을 묶고 지성과 옥택연이 합세해 완성해갔다.
이때 옥택연이 땅을 팠고, 지성이 곡괭이를 이어받았으나 어설픈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지성은 머쓱한 듯 옥택연에게 "너가 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삼시세끼-정선편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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