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조희찬 기자] 유한준(34,넥센)이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신고했다.
유한준은 1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정규시즌 7차전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유한준은 상대 선발 어윈을 상대로 2구째 공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115M짜리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유한준의 홈런포를 앞세운 넥센이 2회초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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