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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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측 "지오, 후두염에도 음악방송 오른다…투혼"

기사입력 2015.06.12 15:0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엠블랙이 멤버 지오의 후두염에도 불구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지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직후 목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후두염 진단을 받았다. 현재 지오는 말을 못할 정도로 심하게 후두염을 앓고 있지만 음악 방송 무대에는 그대로 오를 예정이다.
 
엠블랙 측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엠블랙 지오가 후두염에도 불구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열정이 크다. '뮤직뱅크'는 물론 향후 음악방송에도 무리없이 출연할 것"이라 밝혔다.
 
지오의 경우 목 상태가 극도로 악화된 상태라 라이브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이튠캠프 측은 엠블랙의 신곡 '거울' AR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엠블랙의 신곡 '거울'은 아무 말 없이 떠나버린 소중한 사람의 배신을 노래하는 내용으로, 무게감 있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엠블랙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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