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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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전석호와 친분 "제 영화만 소개시켜 주네요"

기사입력 2015.06.12 09:14 / 기사수정 2015.06.12 09:1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위클리 영화의 발견'의 전석호가 배우 변요한과의 깜짝 전화연결로 친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13일 방송되는 스크린(SCREEN)의 자체제작 영화정보프로그램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 '신작의 발견' 코너를 진행 중인 전석호가 녹화 중 영화 '마돈나'를 소개한 뒤 변요한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전화연결에 성공한 전석호가 "'마돈나'를 소개하고 있다"고 알리자 변요한은 “지금 방송 중이냐”고 당황스러워하면서도 “형은 제 영화만 소개시켜주네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3월 7일에 방송된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 변요한이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가 소개된 적이 있었던 것.
 
이에 전석호는 “부럽기만하다”면서 “이렇게 좋은 영화만 하니까 소개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훈훈한 해명과 함께 미백치아를 한껏 뽐내며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석호와 변요한의 두터운 친분을 인증하는 전화 연결 내용은 13일 정오에 방송되는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전석호, 변요한 ⓒ 스크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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