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성적욕망' 오상진과 강용석의 IQ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교육토크쇼 '성적욕망'에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인 오상진과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오상진의 고등학교 시절 성적표가 공개됐고, IQ가 148로 드러나 연예계 대표 브레인임을 입증해 보였다. 오상진은 "문과였지만 가장 좋아한 과목은 수학이었다. 담임 선생님이 이 점수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소신이 작용해 수학적 사고를 활용하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의 성적표가 공개됐고, 하버드대 출신 변호사인 그의 IQ는 152로 밝혀졌다.
4부작인 '성적욕망'은 상위 1%의 현직 강사를 초청해 대한민국 입시에 대해 이야기하는 최고급 교육 토크쇼다. 성적을 올리고 싶어하는 이 시대 학생, 학부모들의 욕망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현 교육 현실을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하고 실질적인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성적욕망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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