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40

메르스 의사 A씨, 오늘(11일) 뇌사상태 '확진판정 단 일주일만'

기사입력 2015.06.11 19:3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메르스 의사'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메르스)에 감염된 삼성서울병원 의사 A씨가 뇌사상태에 빠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1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일주일 만에 뇌 활동이 모두 정지된 뇌사상태에 빠졌다. 가족들은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박원순 서울시장 긴급기자회견 당시 논쟁을 벌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르스 ⓒ AFPBB/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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