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엠블랙 미르 "정산? 5명보다 1/3이 더…"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이돌 그룹 엠블랙이 3인조 체제의 달라진 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엠블랙이 출연해 진행자 컬투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엠블랙은 3인 체제가 된 뒤 달라진 점을 묻는 말에 "이동도 편하고, 자동차 좌석도 널널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컬투가 정산도 더 많이 하게 되지 않느냐고 물었고, 미르는 "5분의 1보다는 3분의 1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엠블랙은 7개월 만의 신곡 '거울'을 통해 승호 지오 미르 3인조로 새 출발한다. '거울'은 아무 말 없이 떠나버린 소중한 사람의 배신을 노래하는 내용으로, 무게감 있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엠블랙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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