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0 23:55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한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졌다.
신성록은 뮤지컬 속 키스신을 언급하며 "완전 딥키스까지는 아니어도 입술과 입술을 문다"고 언급했다.
옥주현은 "마이크(음향) 담당하시는 분들은 소리로 안다. 온갖 다른 소리가 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옥주현이 신성록과의 키스는 아기와 하는 키스 같다고 말했더라"고 했다. 신성록은 "저는 자존심이 상했다. 남자인데 남자로 안 보는 것 같다"고 서운해했다.
당황한 옥주현은 "성록 씨가 조심스러워 한다. 좀 더 거칠게 다뤄도 될 것 같은데"라며 웃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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