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0 23:38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한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옥주현이 이지훈의 광팬이었다던데'라고 언급했다.
이지훈는 "난 1996년에 데뷔했고 옥주현 씨는 1998년에 데뷔했다. 한창 라디오 DJ를 할 때 저희 프로그램에 (옥주현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저의 왕자님이었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팬이었다. 학교에서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을 칼로 파서 CD사이즈로 만들어서 오빠에게 선물을 했다. 팬클럽 회원이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