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0 20:07
1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는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촬영차 태국으로 떠난 써니 대신 에프엑스 루나가 임시 DJ를 맡아 진행했다.
루나는 "에프엑스의 비타민 루나다"고 소개했다. 청취자가 '황금락카'는 메시지를 보내자 "황금락카 맞다. 두통썼다"며 웃었다.
루나는 "설레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다. 수요일 오늘 밤 행복하다. 어제 사실 어떤 대화를 할 수 있을까 굉장히 궁금했다. 어떻게 말해야 하나 고민하고 왔는데 그럴 필요 없는 것 같다. 하얀 도화지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루나는 12일까지 DJ 마이크를 잡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루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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