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한승연 "방탄소년단에 관심…보니까 좋더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카라 한승연이 관심 있는 남자 아이돌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큐피드’로 컴백한 카라가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평소에 관심 있는 남자아이돌 후배가 있느냐'고 물었다.

한승연은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며 "'맘마미아'와 'DANGER'의 활동 시기가 같았다. 그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또 겹쳤다. 봤더니 좋더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춤을 똑같이 춰 호감을 드러냈다.

카라는 지난달 7번째 미니 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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