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이휘재 소개로 만났다" (1대100)

▲정두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술감독 정두홍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정두홍이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두홍은 아내에 대해 "아내와 나이차가 16살 나서 도둑놈 소리를 들었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을 지녔다. 나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이휘재 씨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대 100' 정두홍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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