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현진, 과거 걸그룹 활동 공개 '무반주 라이브'

▲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서현진의 과거 데뷔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서현진,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17세에 데뷔한 과거 이력이 언급되자 "저는 가수였다. 밀크라고 여자 네 명이 있는 그룹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현진은 "길거리 캐스팅이 붐이었다.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 무용을 전공하고 있었다. 연습생으로 (회사에) 다니다가 데뷔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노래를 요청했고, 서현진은 즉석에서 밀크 'come to me'를 무반주로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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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택시' 서현진, 황석정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