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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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정두홍 "아내와 16살차, 도둑놈 소리 들어"

기사입력 2015.06.09 21:1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무술 감독 정두홍이 자신의 아내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정두홍이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두홍은 "아내와 나이차가 16살 나서 도둑놈 소리 들었다"며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을 지녔다. 나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를 하대하거나, 힘이 약하다고 업신 여기는 사람을 응징한다. 장모님께서 끝까지 부부 싸움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 남자 셋을 두들겨 패고 경찰서에 간 적이 있다"고 말해 조우종 아나운서를 놀라게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정두홍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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